토스뱅크카드 퍼플그린 수령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세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했다. 물론 이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계좌를 가지고 있지만 짜디짠(?) 금리와 없다시피한 체크카드 혜택 때문에 ATM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 하기 위해서만 사용해왔다.

그러던 도중 토스뱅크 출범 소식을 들었다. 기본 입출금통장 금리가 2%나 되고, 체크카드 혜택도 커피, 편의점, 패스트푸드, 택시, 대중교통에서 매일 캐시백 300원씩 월 최대 4만6500원이나 된단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물론 친구를 끌어들일수록 대기열이 앞당겨지는 악독한 마케팅 덕에 시작부터 욕을 먹은 토스뱅크지만, 친구 두 명의 도움으로 1만5000번대로 자리 잡았고, 오픈 둘째 날(10월7일)에 계좌 개설에 성공했다.

주소는 포토샵의 힘으로 가렸쥬

물론 체크카드도 곧바로 신청했고 6일만에 받았다. 오픈 초기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고, 한글날 대체공휴일까지 꼈는데도 영업일 기준 3일이면 빨리 받은 편으로 보인다.

깔끔한 검은 봉투에 토스의 상징인 파란색(?) 하늘색(?) 글씨가 새겨져있다. 봉투를 열면 카드가 들어있는 부분과 스티커가 들어있는 부분으로 나뉜다.

나는 퍼플/그린 컬러를 선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눈팅해보니 블랙/핑크 조합이 가장 핫한 것 같던데 보라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카드 앞에는 살짝 볼록하게 토스뱅크라고 쓰여있고, ic칩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름과 유효기간, 교통카드 일련번호는 포토샵으로 지웠지요!

뒷면에는 마스터카드 로고와 마그네틱 선, 이름, 서명란, 유효기간이 끝이다. 카드번호나 CVC는 앱에서 확인할 수있다.

카드를 수령하면 사용 등록을 해야한다. 본인이 수령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카드사와는 살짝 다르다. 등록 절차는 상당히 간편하다. 교통카드를 찍듯 NFC를 인식시키면 끝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OTP도 겸한다. 실시간으로 번호를 생성해주는 다른 카드사와 달리 이역시 NFC로 작동한다. 1000만원 이상 송금할 일이 생기면 카드를 가져다가 폰에 찍어주면 끝이다.

심플한 외관과 달리 혜택은 알차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커피, 편의점, 택시,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이용 시 각 영역별로 하루 300원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금액은 4만6500원으로, 전월 실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혜택이다.

다만, 이 혜택은 내년 1월 2일까지만 유효하다. 혜택이 알찬 만큼 연장이 안될 가능성도 있다. 두 달 반 정도 남았는데, 그 기간 안에 알차게 뽑아먹을 생각이다. 당분간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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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bughews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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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ughews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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